가닝 2019. 4. 16. 14:38

늦은 저녁으로 선택한 치킨하우스!!

신도림은 닭 맛집이 많다. 

원래 포스빌 뒤편은 닭갈비만 먹으러 가보았는데 

친구의 강력한 추천에 의해 가게 된 집이다. 

오동통한 치킨이라고 말했는데 실제로 먹어보니 

오동통했다. 

ㅎㅅㅎ 

 

둘 다 자소서 작성하다가 배고파서 먹은 거라 

맥주는 먹지 못했다.

아 그리고 양이 많다! 여자 2이서 먹었을 때 배부르게 먹고 남길 정도 였으니 

남성2이어도 2인 1닭할 양이다.

 

다음에는 치맥을 하자고 기약하며 치콜을 흡입했고 맛있는 저녁이었다.